2013.04.11 부끄럼쟁이 작은나무야~~~

작은나무 이야기/씨앗 2013. 4. 11. 17:54



작은나무야...

아프지 않고 이렇게 잘 자라 주어서 정말 기쁘네...

아빠랑 엄마가 잘 놀아주니 너도 재밌지??

건강해서 참 좋은데 작은나무가 아들인지 딸인지도 참 궁금하구나

이번엔 부끄러워서 그런지 안보여주더라고..

한달 또 쑥쑥 자라서 다음번엔 알려줄거지??

오늘도 즐겁게 놀거라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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