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뱃속에서 114일째
작은나무를담다/'00 초음파
2013. 4. 11. 17:52
작은나무야~
초코우유를 먹고 병원갔는데 우리 작은나무가 아들인지 딸인지 못봤오^^
그래도 잘 놀고 있으니 좋아^^
손가락도 있고 팔다리 꼬물거리는거 보니까 진짜 신기해...
볼때마다 신기해...^^
동영상 보고또보고 하는데 볼때마다 엄청 귀여워~~~ㅎㅎㅎ
배도 똥글똥글하공~
요모습은 꼭 엄마아빠 보면서 웃고잇는것 같오~~ㅋㅋ
너도 좋아서 웃고 있는거지?? ㅎㅎㅎ
글
잘놀고있니? 작은나무야..
내작은나무에게/아빠가...
2013. 3. 27. 14:32
작은나무야 잘놀고 있니??
요즘에 아빠가 잘 못놀아주고 동화책도 못읽어줬네.. 미안하게...
내일은 하루종일 신나게 놀아줘야겠구나..
아프지말고 쑥쑥 자라거라
아빠가 맛나는거 많이 사줄게....